지역건설공학과 김용성 교수가 2월 28일(수)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『한국방재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』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.

김용성 교수는 ‘가중치 산정을 위한 태풍위험의 분류기준에 대한 고찰’ 등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며 방재 분야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.

김용성 교수는 ▲사면붕괴 예측 및 경보 시스템 개발 ▲재개발 저수지의 안정성 평가 ▲저수지 정량적 위험도 분석 등의 방재관련 연구 과제를 통해 지반방재분야의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.

한편, 『한국방재학회』는 방재에 관한 학문 및 기술의 발전과 재해 및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을 목적으로 설립돼 ▲지반방재 ▲도시방재 ▲방재시스템 ▲기후변화 ▲풍수해방재 ▲하천방재 ▲기상방재 ▲산지방재 ▲소방방재 등 다양한 분야의학문 및 기술발전 보급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.